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번 변신에는 무려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를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매튜 울프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 새로운 유니폼 보러 가시죠.
한화 이글스 유니폼
한화 이글스의 새 유니폼은 마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건 바로 '독수리'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독수리가 더욱 날렵하고 강렬하게 디자인되어 팀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1999년 우승 당시의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이 독수리 로고는 마치 폭풍을 뚫고 하늘을 나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새 유니폼의 색상은 흰색과 오렌지색을 기본으로 하여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에 첨단 소재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변화를 통해 '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자'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도 꿋꿋하게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박종태 대표이사는 "비행기는 난기류에서 양력을 잃지만 독수리는 오히려 추진력을 얻어 더 높이 비상한다"며 "우리는 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네요.
과연 이 새로운 유니폼이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게 승리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 유니폼의 주요 특징
● 할리우드급 디자인: 매튜 울프가 디자인한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 독수리의 비상: 1999년 우승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수리 로고
● 첨단 소재: 선수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소재
2025년 스프링캠프부터 새 유니폼 착용 예정이며 2025년 2월 중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 시작한다고 합니다.
올해 이벤트 유니폼으로 선보였던 파란색은 2025년 정규 유니폼에는 포함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