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살았구려1 김도향 나이 프로필 아버지 새엄마 50명 고향 학력 대한민국 대중음악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목소리가 있습니다. 굵직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목소리로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도향 선생입니다. 포크 듀오 '투코리언즈'로 이름을 알린 그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비롯해 수많은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김도향 선생을 이야기할 때 가수라는 이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는 수천 곡의 광고음악을 만들어낸 'CM송의 대부'로도 오랫동안 한국 대중문화 한편을 책임져온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81세가 된 지금,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의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았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늘 당당했던 음악인이었지만 그의 어린 시절에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상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다른 여성들을 데리고 와 어린 김도향에게 "네 엄마.. 2026.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