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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독스 배구단 선수 멤버 김연경 감독 방송시간 경기결과 근영여고

by 스포츠데일리 2025. 10. 13.

MBC 일요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여제 김연경 감독이 창단한 ‘필승 원더독스’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언더독'이라는 이름처럼, 이 팀은 프로팀 방출 선수부터 은퇴 선수까지, 재도전을 꿈꾸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원더독스 배구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원더독스 배구단
원더독스 배구단

 

원더독스 배구단


이들이 V리그 제8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좌충우돌 도전 과정을 매주 방송에서 볼수 있는데요. 이 핫한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데요.

 

지난 2025년 9월 28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김연경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아래,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진정한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과정입니다. 특히, 리시브와 서브 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원더독스 배구단 김연경 감독
원더독스 배구단 김연경 감독

 

사령탑인 김연경 감독을 필두로, 김태영, 이연주, 정우성 코치진이 든든하게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승관, 이상화 등 개성 넘치는 스태프들이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팀의 주축 선수로는 정교한 토스를 책임지는 세터 이나연, 코트를 휩쓰는 리베로 문명화, 그리고 묵직한 공격을 담당하는 표승주 선수 등이 있습니다.

 

 

표승주 (주장, 아웃사이드 히터)

생년월일: 1992년 2월 26일

신체: 180cm, 68kg

경력: IBK기업은행 여자부 신인왕, 국가대표팀 멤버, V-리그 올스타 MVP 등​

특징 및 역할: FA 미계약 및 은퇴 선언 후 원더독스에서 주장 맡음 팀의 리더/멘토이자 전략 중계자 실전 조언과 멘탈 관리, 위기 순간 분위기 반전 등에서 큰 역할​

 

이나연 (세터)

생년월일: 1994년생

신체: 173cm, 62kg

경력: 2010~2011 IBK기업은행 우선지명, GS칼텍스, 현대건설 등 V-리그 주전 세터

경력​ 특징 및 역할: 왼손잡이 세터 입스(심리적 장애) 극복을 위해 은퇴했다가 재도약 경기 운영과 팀 분위기 조성에 중추적 기여​

 

원더독스 배구단
원더독스 배구단

 

문명화 (미들 블로커)

주요 경력: 실업리그 및 다양한 팀

경험 특징 및 역할: 블로킹·서브 전문 서브 에이스 다수 기록, 위기 때 끈질긴 수비력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함 어깨 부상 딛고 부활, ‘서브왕’으로 경기에 영향력 행사​

 

윤영인 (아포짓 스파이커)

경력: 실업리그 7년

특징: 득점원이자 강한 공격수로 후위 공격에 강점을 보임​

 

김나희 (미들 블로커)

경력: 흥국생명, 실업팀 출신

특징: 중심 수비와 블로킹, 베테랑 경험으로 팀 안정감 보탬​

 

원더독스 배구단 김연경 감독
원더독스 배구단 김연경 감독

 

백채림 (아웃사이드 히터/리베로)

특징: 공수 양면 역할, 다양한 포지션 소화

주요 임무: 공격력과 리시브 모두 신뢰받는 만능형 선수​

 

인쿠시, 타미라 (외국 국적 선수: 몽골 대표 출신)

특징: 배구 유학/몽골 대학 리그 출신, 팀에 국제적 색채와 운동적 잠재력 더함

 

이외에도 세터 이진, 리베로 구혜인, 미들블로커 김현정 등 각 포지션별 개인 특성과 경력을 갖춘 선수가 고루 포진돼 있으며, 원더독스의 팀 컬러는 “재도전과 반전의 에너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김연경 감독의 '매운맛' 지도를 견뎌내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단팀에게 있어 첫걸음은 언제나 긴장감의 연속이에요. '필승 원더독스'는 현재까지 1승 1패라는 아슬아슬한 전적을 기록 중입니다.

 

1. 데뷔전 승리 (vs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 김연경 감독의 첫 데뷔전 상대는 고교 강호인 근영여고였는데요. 강한 블로킹을 자랑하는 근영여고에 맞서 이나연 세터와 김나희 선수가 맹활약하며 세트 스코어 2:1로 짜릿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2. 프로팀의 벽 (vs IBK기업은행 알토스): 하지만 프로팀의 벽은 높았습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는 1:3으로 패배의 쓴맛을 보았는데요. 문명화 선수의 날카로운 서브로 한 세트를 따내며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뒷심 부족으로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프로팀과의 격차를 실감하며 선수들의 눈빛은 더욱 독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원더독스 배구단
원더독스 배구단

 

다음 도전, 국제 무대 원정 경기

이제 필승 원더독스는 한 단계 더 높은 도전에 나섭니다. 다음 경기는 바로 일본 최강 고교팀인 오카야마 슈지츠고등학교와의 국제전인데요.

 

김연경 감독이 첫 원정 감독 시험대에 오르는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과연 '언더독'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어떤 패기를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왠지 '도쿄 배구 대첩'의 짜릿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들의 눈부신 성장을 MBC 일요일 밤 9시 10분에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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