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결승전, 그 어떤 영화보다 짜릿하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0.01점 차 승부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오예진 선수와 김예지 선수의 금메달, 은메달 획득했네요. 김예지 선수 프로필과 인터뷰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김예지 프로필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김예지 선수는 1992년 9월 4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1세의 나이로 2018년 생인 딸이 한 명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격을 시작해 실업팀에서 경력을 쌓고 2019년도에 국가대표에 뽑혀 국제 대회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2023년 아시아 사격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2관왕을 달성하였고 그 기세를 이어받아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획득했네요.
출생 1992년 9월 4일 (31세) 충청북도 단양군
국적 대한민국
가족 배우자, 딸
학력 단양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주종목 권총
소속 임실군청 사격단
영화 같은 결말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보는 거 같네요. 인도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오예진 선수와 김예지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은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했습니다. 특히 0.01점이라는 아찔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순간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9세의 앳된 외모와 달리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준 오예진 선수와,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예지 선수. 두 선수 모두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 사격의 위대한 도약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사격은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여성 부문에서 처음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버스에 에어컨도 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선수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정신력 하나로 이뤄낸 값진 결과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