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이 막을 올리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19살의 어린 나이로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예진 선수 프로필과 금메달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오예진 선수 프로필
제주도 출신의 오예진 선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사격을 접하고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단숨에 사격계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으며, 특히 경기 직전 새콤달콤 레몬 맛을 보는 독특한 루틴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생 2005년 5월 10일 (19세)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학력 한마음초등학교 표선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주종목 공기권총
소속 IBK 기업은행 사격단
경력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
수상 2024.07. 제33회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제주도 출신인 오예진의 가족과 부모님의 정보는 아직 언급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