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EWC 초대 LoL 챔피언 등극! TES 꺾고 역사에 이름 새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4 LoL 결승전에서 T1이 중국 강팀 TES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T1은 초대 EWC LoL 챔피언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T1은 결승전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장 페이커 선수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결승전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T1의 EWC 우승은 한국 LoL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더했습니다.
T1은 이번 우승으로 LCK의 강력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결승전 종료 후 주장 페이커는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했기에 오랫동안 있을 수 있었다. 좋은 팀원들도 있고, 팬들도 응원해 주시기에 계속 잘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결승전 상세 경기 내용
1세트: T1은 초반부터 TES의 공세에 밀려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페이커 선수가 린젠 선수에게 처치당하고 제우스 선수가 탑 라인까지 내주면서 T1은 유리한 상황을 놓쳤습니다. 결국 T1은 22분 만에 1세트를 내주게 됩니다.
2세트: T1은 집중력 있는 운영으로 TES의 공세를 막아내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페이커 선수와 오너 선수의 활약으로 T1은 25분에 TES를 모두 잡고 넥서스를 파괴해 1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 T1과 TES는 라인전 단계부터 팽팽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오너 선수와 페이커 선수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1은 TES를 격파하고 3세트를 따냈습니다.
4세트: T1은 야스오를 픽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T1은 야스오를 포함한 팀원들의 활약으로 TES를 격파하고 EWC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1의 EWC 우승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큰 영광입니다. T1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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