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 선수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하며, 그동안 국내 수영에서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평영 종목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는데요.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 단계씩 올라가면 언제가 금메달이 손에 쥐는 날이 올 겁니다. 조성재 선수 프로필과 평영 1위 영상입니다.
조성재 프로필과 1위 영상
조성재 선수는 2001년 3월 13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입니다. 주 종목은 평영이며, 소속사는 대전광역시청입니다. 서울체육중학교에 입학하여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수영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경영 국가대표,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국가대표,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한민국 수영의 대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022년 전국체육대회 평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출생 2001년 3월 13일 (23세)
학력 청석초등학교 서울체육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주종목 평영 200m
소속 고양시청
신체 181cm, 73kg
기록 평영 200m 2:08.59 KR (2020 국가대표 선발전)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좌절했지만 정말 잘했습니다. 한국 평영 기록을 매번 경신해서 다음번 대회에서는 웃는 모습으로 시상대에 서 있는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