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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천종식 과학자 남편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by 스포츠데일리 2026. 9. 28.

KBS 아나운서로 오랫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했던 오유경 방송인의 삶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KBS1 ‘아침마당’에 남편인 천종식 교수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일상과 서로를 향한 애정이 전해지면서 과학자 남편과 방송인 아내의 특별한 부부 이야기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유경 인스타
오유경 인스타

 

1970년 3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난 오유경은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오랜 기간 방송 현장에서 활동했습니다.

 

‘아침마당’을 비롯해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KBS에서 25년 넘게 활동한 뒤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저술과 문화 콘텐츠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방송인 오유경과 미생물학자 천종식의 만남

오유경의 남편 천종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오랫동안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 온 미생물학자입니다. 미생물학과 생명정보학 등을 연구해 왔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린 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종식 교수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산업 분야로 확장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미생물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기업 천랩을 창업했고, 이후 CJ바이오사이언스와도 인연을 이어가며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유경 천종식
오유경 천종식

 

방송인과 과학자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 부부라는 사실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한 사람은 오랫동안 카메라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왔고, 다른 한 사람은 연구실에서 미생물과 데이터를 탐구해 온 학자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26년 9월 28일 ‘아침마당’ 방송에서는 천종식 교수가 오유경보다 3살 연상인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오유경은 이날 남편의 얼굴을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직업은 상당히 다르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며 부부로서의 균형을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오유경은 남편의 연구와 삶을 존중하고, 천종식 교수 역시 방송인으로 살아온 아내의 활동을 이해하면서 서로 다른 분야를 인정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보낸 1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다

이번 ‘아침마당’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 가운데 특별했던 미국 생활 이야기도 공개됐습니다. 오유경은 휴직 후 약 1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당시에는 일만 생각하며 지내다가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게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양가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유경은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니 등이 미국을 찾아왔고, 함께 여행을 다니며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유경 천종식
오유경 천종식

 

그런데 이 과정에서 천종식 교수의 뜻밖의 사연도 공개됐습니다. 당시 천 교수는 혼자 벌어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미국에 오셨지만 여행 비용 등을 충분히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결국 친구에게 돈을 빌려 가족들과 여행을 다녔다는 것입니다.

 

오유경은 이 사실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남편이 가족들을 위해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때가 아니면 부모님과 언제 이렇게 함께 여행할 수 있을지 생각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종식 교수는 당시 빌린 돈이 약 2천만 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시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경력만 놓고 보면 완벽해 보이는 부부지만, 실제 삶에서는 경제적인 고민과 가족에 대한 책임, 서로를 배려하는 선택들이 함께 있었던 셈입니다.

 

연구실에서 평창동 집까지, 두 사람의 특별한 일상

두 사람의 일상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특히 2026년 6월 EBS1 ‘건축탐구 집’에서는 오유경과 천종식 부부가 생활하는 서울 평창동의 집이 소개됐습니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주택으로, 곡선과 삼각형을 활용한 독특한 외관과 내부 구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 안에는 부부의 서로 다른 취향과 삶의 흔적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오유경은 방송인으로서 오랫동안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가져왔고, 천종식 교수는 과학자로서 연구와 지적인 활동에 집중해 왔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의 취향이 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점도 이 집의 특징으로 소개됐습니다.

 

오유경 천종식
오유경 천종식

 

과거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오유경과 천종식 교수에게는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딸 역시 생명과학 관련 분야를 공부한 것으로 소개되면서 가족 전체가 학문과 지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집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의 두 사람은 방송이나 연구실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또 다릅니다. 오유경은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있으며, 천종식 교수 역시 방송에서 아내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놓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 온 부부의 시간

오유경과 천종식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히 유명 방송인과 유명 과학자의 결혼이라는 점 때문만은 아닙니다.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가족을 만들어 왔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오유경은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을 해왔고, 천종식 교수는 연구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데이터를 연구해 왔습니다. 직업만 놓고 보면 상당히 다른 삶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아침마당’에서는 오유경이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종식 교수는 생방송 출연이 처음이라 긴장된다고 말하면서도 아내와 함께 편안하게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오유경 천종식오유경 천종식
오유경 천종식

 

화려한 수식어보다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결혼 생활에서 특별한 이벤트보다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유경은 KBS 아나운서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졌고, 천종식 교수는 미생물학자로 연구와 교육,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지만 부부로서는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가족과 여행하며 평창동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평범한 삶을 만들어 왔습니다.

 

2026년 다시 방송에 함께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화려한 경력보다 서로를 바라보는 편안한 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오유경과 연구자로서 자신의 분야를 꾸준히 개척해 온 천종식 교수.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만들어 갈 부부의 시간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준 나이 헬스장 CEO 규모 고향 학력 프로필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각 잡힌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카메라 앞에서는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배역 그 자체가 되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본명 이창선, 우리에게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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