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품새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변재영 선수! 그는 작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9.54점이라는 역대급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연소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만화 주인공처럼, 그의 이야기는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변재영 선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변재영 프로필
2009년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난 변재영 선수의 태권도 사랑은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태권도 앓이'를 하며 엄마를 졸랐고,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도장에서 '도장 죽돌이'가 되었다고 해요.
중학교 1학년 때 자유 품새를 접하고, 2년 만에 국가대표가 된 그의 성장 속도는 태권도 로봇 같았습니다. 첫 국제대회에서는 고등부 형들을 날려버리며 챔피언에 올랐고, 그의 9.54점은 자유 품새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 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골드메달 마마'와 '환경미화원 슈퍼맨'
변재영 선수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화장품 공장에서 일하며 '골드메달 마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아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했는데요.
아버지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도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했습니다. 아들의 경기를 보며 "다칠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하면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아들을 보며 어깨를 으쓱이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느 아버지와 모습과 다르지 않았어요.
변재영 선수를 지도하는 여준용, 이지영 코치 부부는 그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특히 이지영 코치는 출산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며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변재영 선수는 3월 미국 US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을 앞두고 발톱이 빠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태권도 근성'으로 극복하며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재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그의 말은 단순한 포부를 넘어, '태권도 효심'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태권 소년 변재영, 그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그가 써 내려갈 '태권도 드라마'는 어떤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할까요?
2009.11.26. 경기도 오산
학력 오산 성호중학교
수상 2024년 홍콩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남자 개인전 17세이하 1위
저본타 데이비스 VS 라몬트 로치 풀 경기 영상
저본타 데이비스와 라몬트 로치는 과거에 맞붙은 적이 없는 선수들인데요. 이번 WBA 세계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출전했네요. 저본타 데이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싱 선수이며, 라몬트 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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